AKB48 출신 카와에이 리나, 두 아이 엄마 됐다 “온 가족이 고대중”

AKB48 출신 배우 카와에이 리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카와에이 리나는 1일 개인 SNS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카와에이 리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에는 둘째라는 축복을 받았다”며 ”온 가족이 새로운 삶을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내길 바래요. 올해도 당신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리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카와에이 리나는 지난 2019년 5월 배우 히로세 토모키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아이 출산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카와에이 리나는 AKB48 졸업 후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카와에이 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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