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스키 배워온 엄지원, 슬로프 가르는 실력이…[스타★샷]

배우 엄지원이 겨울을 맞이해 스키에 빠졌다.

 

29일 엄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키장을 찾아 스키를 타는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하고 “많이 추워졌어요. 저는 한국에서 리얼 스키 시즌을 이제 맞이해 봅니다. 올시즌 스키어님들 모두 안전스킹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영상 속 엄지원은 화려한 형광색 스키복을 입고 스키장의 슬로프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내려가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언니 넘 잘탄다”라고 댓글을 붙였다. 배우 왕빛나 또한 “아 난 올해도 글렀네 부러워 언니”라며 반응했다.

 

앞서 엄지원은 이달 초 스위스로 스키캠프를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에 스위스 여행기를 편집해서 올리는 등 남다른 스키 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tvN ‘작은 아씨들’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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