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솔로‘ 11기에 출연한 상철(가명)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되는 노하우를 전했다.
14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한 뒤 “많은 분들이 DM으로 스카우트는 어떻게 되는거냐 여쭤보십니다! 일단 제 일에 대해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멘트를 더했다.
이어 “스카우트는 바로 되는것은 어렵고 야구 업계에 들어가 인맥을 쌓고, 보는 눈이 있다는걸 구단 스카우트/관계자에게 증명하여 'work your way to being a scout' 하는게 보통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마우트라는 직업 참 멋지다” “멋진 직업 항상 응원한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상철은 ‘나는 SOLO’ 11기 출연자로 직업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나는 SOLO’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는 SOLO’ 11기 상철 SN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