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부부 탄생’ 야옹이 작가, 오늘 웨딩마치…“아름다운 날”[스타★샷]

웹툰작가계 대표 커플로 유명했던 ‘여신강림’ 야옹이(김나영)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웨딩마치를 올렸다.

 

3일 주호민 작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예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랑 신부의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가 눈에 띈다. 종이 안에는 ‘전선욱&김나영’이라고 이름이 적혀있고 또 결혼식 날짜인 ‘Saturday,December 3, 2022’가 이어져있다.

 

주호민은 “아름다운 날이에요”라는 멘트를 붙였다.

 

주호민 외 배우 손우민과 양경수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도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손우민이 게제한 사진에는 턱시도 차림의 전선욱 작가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야옹이 작가가 눈에 띈다. 손우민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8살의 아들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손우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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