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드레스를 입고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름다운 드레스, 날개를 달아주네. 늘 감사드려요”라고 멘트를 달았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환한 미소와 함께 날개처럼 생긴 옷자락을 휘날리며 블랙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2023년 1월 진행되는 뮤지컬 ‘베토벤’ 캐스팅 발표를 통해 출연이 확실시됐다. 그는 베토벤의 삶을 변화시키는 운명의 여인 안토니 브렌타노로 무대에 오른다.
독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흥행시킨 연출가 길 메머트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문정 음악감독, 문성우 안무 감독이 함께 한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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