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노유정이 근황을 전한다.
오는 8일 오전 방송될 TV조선 ‘나의 영웅’에서는 개그우먼 노유정이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전할 예정.
노유정은 “이 나이에 취직을 했다”면서 회사 생활을 공개한다. 또한 “매출이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을지 둘러보고 있다”며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뿐 아니라 그는 보호대를 찬 다리를 공개하며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고. 그러면서 “(보호대를) 꼭 차고 다녀야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노유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58세인 노유정은 198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994년 이영범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으며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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