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이은주, 父 앞 밀착 스킨십에 난감…“너무 야한 거 아냐?”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청해주는 착한 사위”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은주가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연 모습이 담겼다. 앤디는 장인어른의 말씀을 귀담아들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영상에서 앤디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눈을 맞추고 있다. 코를 맞대고 냄새를 맡는가 하면 밀착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에 이은주는 “거 너무 야한 거 아니오?”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이은주는 9세 연상의 앤디와 지난 6월 12일 결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