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위를 너무 자주 눌려 어떡하죠”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어 이영지는 “가위 꿀팁. 혓바닥 움직이면 깸”이라며 “혓바닥 외에는 몸 어떤 부위를 움직여도 안 깸. 나는 그랬음”이라고 밝혔다.

 

또 “깨고 나서 미친 듯이 졸린 데 다시 자면 다시 눌림. 잠을 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캐러멜+치즈 반반 팝콘을 시켜먹어야 함. 그래서 먹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영지는 13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가위에 눌리는 증상을 호소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지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유튜브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활약하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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