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2’ 이다은이 윤남기의 얼굴 크기에 감탄했다.
1일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청첩장 사진 찍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과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 딸 리은을 데리고 청첩장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던 중 “얼굴이 작으니까 이렇게 한 번이면 끝난다. 난 막 여기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남기의 높은 코에 감탄하며 메이크업을 하는 데 한세월이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보다 짙어진 메이크업에 이다은은 “오빠 얼굴에 너무 심취해서 양 조절을 못 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촬영을 마친 이다은은 “오늘 찍은 사진으로 청첩장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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