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8기 상철이 게임 업계 종사자와 열애 중이다.
31일 8기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했다.
앞서 상철에게 여성을 소개해준 영식은 “어떻게 아는 사이라 소개해준 거냐”는 질문에 “대학교 동기이자, 10년 지기 친구이자, 같은 게임 업계인”이라고 밝혔다.
최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커플”이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에서 해수욕장을 방문한 두 사람은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보낸 모습.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결혼준비 하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상철은 “아직 결혼준비까진”이라고 답했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8기에서 영자를 택했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영식의 오작교 역할로 현실 연애를 시작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8기 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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