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여름 성수기 기간 단기렌터카의 예약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지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9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는 본격적인 국내여행 수요 회복으로 여름 성수기 예약 건수도 전년 동기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선호 차종은 예약이 조기 마감돼 차량 보유 대수를 전년 동기대비 9%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성수기 기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내륙 전 지점에서 단기렌터카 72시간 이상 이용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 달 31일이며, 차량 반납 후 익일 알림톡으로 발송한다.
제주지점에서는 계약 대수 3만3000대를 돌파한 쌍용자동차의 신형 차량인 토레스를 업계 최초로 단기렌터카 투입 예정이며, 토레스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웰컴키트 증정 및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회원 전용 서비스로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를 내륙 43개 지점에 설치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아이오닉5’를 포함한 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롯데렌터카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철저한 방역과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질 높은 단기렌터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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