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민하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결혼한다.

 

주민하와 유일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유일과 함께 서프라이즈로 활동했던 배우 강태오가 맡는다.

 

유일은 2013년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 이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1’, 드라마 ‘유일랍미’, ‘그 남자 오수’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하는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마녀의 법정’, ‘보이스2’ 등에 출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주민하 인스타그램,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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