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4일 ‘나는 솔로’ 6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철 크로스 #어우 시끄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기 영수, 광수와 만난 예비 신랑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이후에도 모임을 가지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6기 영숙은 “남편, 이 시간쯤 얼굴 불타겠다”라며 “집에 오세요~ 리보가 심심하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철은 “12시 컷, 집 갈게요”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서 최종커플이 된 영철과 영숙은 지난 6월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되었다”며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는 솔로’ 6기 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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