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65억 합정동 빌딩 매입…건물주 됐다

다비치 강민경(31)이 65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

 

29일 부동산 전문 매체 땅집고에 따르면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지난 23일 잔금을 치렀으며, 이달 안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상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해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이기도 하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전문가들은 현금 약 15억 원에 부동산담보대출 50억 원을 받아 매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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