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경서·아이브 꺾고 ‘인기가요’ 1위…음방 4관왕

방탄소년단(BTS)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 경서의 ‘나의 X에게’,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경서와 아이브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사전 녹화로 ‘포 유스’(For Youth)와 함께 ‘옛 투 컴’(Yet To Come)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MBC M ‘쇼! 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1위를 차지하며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 4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던(DAWN), DRIPPIN(드리핀), LIGHTSUM, 방탄소년단, BVNDIT(밴디트), bugAboo(버가부), BDC, NCT DREAM, 원호, 조유리, CLASS:y(클라씨), TRENDZ(트렌드지), TNX, PIXY(픽시)가 출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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