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석구가 중소기업에서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SHOW’에서는 ‘어나더 잡! 부캐로 대박 난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4위에는 손석구가 이름을 올렸다. 진행자 미주는 손석구의 ‘부캐’에 대해 중소기업 대표이사라고 밝혔다.
손석구는 대전광역시에 있는 중소기업 부품 기계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또한 2021년 기준 매출액은 약 26억 8000만원으로 추정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손석구는 집안 자체가 금수저로, 데뷔 전부터 해당 회사를 경영해왔다. 대표이사로서 손석구는 회사 지분 34.3%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TMI SHOW’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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