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46 The River’ 6월 분양 예정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조감도. 사진=루시아홀딩스

시행사 루시아홀딩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서 ‘루시아 청담 546 The River’를 6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110M 높이로 한 층에 한 세대로만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고급 주거시설과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이 늘어선 명품거리를 비롯해 유수의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밀집해 있다.

 

또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입지에 들어서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지와 가까운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A/C노선 개통,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글로벌비즈니스센터(2023년 예정) 설립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단지와의 시너지도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LUXIA)’는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X와 고귀한, 심오한, 높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In Altus가 결합된 네이밍"이라며 "빛이 만물을 창조하고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최상의 주거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최고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의 실물 유니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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