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타]‘다시, 언니’ 장윤정 “용기만 있다면 리즈 맞이할 수 있어”

tvN STORY ‘다시 언니’ 장윤정이 MC로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다시, 언니’가 첫 번째 주인공이 인생 두 번째 리즈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유쾌한 첫 스타트를 알렸다.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언니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주인공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프로그램.

 

 이처럼 가족, 집안일이 먼저가 아닌, 진짜 ‘나’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여정으로 기분 좋은 감동을 안긴 ‘다시, 언니’가 4일 MC 장윤정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MC를 맡게 되어 설레고 반갑다. 고민이 있는 분들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해 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있는 힘껏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은 ‘다시, 언니’의 단독 MC로서 주인공들에게 다양한 공감을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경험, 조언 등을 나누며 MC 이상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장윤정은 국가대표 트레이너, 스타일리스트, 의학 전문의 등 전문적인 ‘라이프 크루’들과 두 번째 전성기를 위해 시청자들과 동행한다. 그는 “여자로서의 삶을 놓을 수밖에 없고, 현실에 지쳐 계신 분들께 누구나 다시, 언니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드리는 게 ‘다시, 언니’의 목표다.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팁을 많이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첫 방송에서 여자, 주부, 엄마로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연들에 무한 공감을 보낸 장윤정은 “MC로서 주인공들의 변화된 모습에 많이 놀랐고, 변화를 이뤄낸 그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작은 변화로 인해 빛나는 내일을 원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내고, 고생한 자신에 대해 인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를 시도할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두 번째, 세 번째 리즈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다시, 언니’가 선사할 용기와 응원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다시, 언니’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