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 ‘앰뷸런스’ 티켓 프로모션 시작…극장가 활력 찾나

(from left) Jake Gyllenhaal, Yahya Abdul-Mateen II, director Michael Bay and Eiza González on the set of Ambulance.

오는 4월 6일 가장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영화 ‘앰뷸런스’가 작품만큼이나 통쾌한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오는 3월 29일 14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이어 3월 30일 16시에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4월 1일 15시에는 CGV ‘스피드 쿠폰’이 기다리고 있다. 4월 극장가에 리얼 쾌감을 선사할 따끈따끈한 신작 소식에 카체이싱보다 더 발 빠른 관객들의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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