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왔는데 대기실을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내주셔서 ㅎㅎ 쉬는 시간에 괜히 스트레칭하게 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광고 촬영 중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모습이다. 편안한 운동복을 입은 소유진은 다리를 180도로 찢거나 발레 동작을 소화하는 등 유연성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유연성과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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