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여심을 훔치고 있는 배우 남주혁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함께 에스콰이어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18일 공개된 화보 속 남주혁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2022 가을 남성 컬렉션을 착용하여, 댄디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디올 가을 컬렉션 특유의 모던하고 캐주얼한 미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장점을 결합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남주혁은 디올 리본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저지와 팬츠를 매칭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 속에서는 정교하게 자수 장식하여 시퀀과 CD 다이아몬드 로고가 돋보이는 페어 아일 니트 아이템과 함께 특유의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올과 함께한 화보로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한 남주혁의 모습은 에스콰이어 4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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