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사업가 홍영기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대 진정한 만찢녀는 홍영기였다…왜 때문에 나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색상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홍영기, 이세용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홍영기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클로즈업 샷에서도 얼짱 출신 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홍영기는 2009년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 얼짱 출신 유튜버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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