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영종도 더 스텔라’가 선착순 분양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이른바 ‘레지던스 호텔’이라 불리는 숙박시설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해 중장기 또는 단기 투숙이 가능하다. 주거용 오피스텔처럼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콘도, 호텔처럼 일반 숙박시설로 운용할 수 있다.
법적으로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강화된 투자 규제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로운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나 청약가점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전매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보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영종도 더 스텔라는 시행사 보유분 419세대 중 229세대 잔여호실을 분양하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영종도 더 스텔라’는 전 호실에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안을 강화했으며 빌트인 풀퍼니시드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가전제품과 주방시설이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단지 앞에 체육공원, 송산,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확보했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영종국제도시의 다양한 상업시설과 관공서, 병의원, 마트,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인천의 도심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약 30분, 강남까지 약 50분 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영종도 더 스텔라 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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