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2시즌 K리그 공인구가 올해 5월 중 교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체 전까지는 2021시즌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 프로 21'을 사용한다.
예년에는 매 시즌 개막부터 새 공인구가 사용되었으나, K리그 공인구 후원사이자 국제축구연맹(FIFA) 후원사인 아디다스가 4월 중 새 공인구를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K리그도 올해 5월부터 새 공인구를 사용하게 된다.
2022시즌 K리그1은 오는 19일 전북현대와 수원FC의 공식 개막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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