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 결혼 발표…세번째 부부 탄생

‘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커플이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림생은 도전의 연속’에 ‘나는 솔로 4기 영숙 브이로그 결혼준비 1단계 웨딩박람회 스드메 예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영숙은 연인 정식과 함께 웨딩박람회를 찾았다. 이어 상담을 받고 계약까지 마친 영숙은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와 드디어 결혼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숙과 정식은 NQQ,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영숙은 업사이클링 사업가이며, 정식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6개월간의 연애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나는 솔로’ 1기 영철과 영숙, 2기 영수와 영숙 커플에 이어 세 번째 부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는 솔로’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