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의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강승윤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강승윤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 인테리어에 대해 “실패했다. 11년째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가구를 잘못 선택해서 되돌릴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강승윤의 집은 컨셉이 정해지지 않은 다양한 가구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붐은 “큰 할아버지 댁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윤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있는 가구를 다 갖다 놓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라며 “집 사진을 보니 아직 한 번도 여자친구를 숙소에 데려오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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