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김현중, 지옥도 탈출 소감…“나오고 체지방 3% 됐다”

‘솔로지옥’에서 유튜버 송지아와 최종 커플로 맺어진 김현중이 소감을 전했다.

 

9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차현승)랑 지옥도 탈출 후 운동. 지옥도가 얼마나 힘들었나면, 나오고 체지방 3% 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차현승과 운동 중인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현중은 “뜨거운 여름, ‘솔로지옥’이라는 과분한 방송을 통해 부족함 많은 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힘든 지옥도에서 함께 해주신 매력적이고 많은 사랑을 받아도 충분한 모든 출연자 및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다들 보고 싶다.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송지아와 김현중이 ‘솔로지옥’ 방송 후 실제 커플로 이어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제한된 상황에서 본연의 매력에만 집중하는 ‘지옥도’와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천국도’를 오가면서 변하는 솔로 남녀들의 감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몰입도를 선사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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