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의 ‘넘사벽’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엘르 측은 임시완과 함께 1월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넘사벽’인 임시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있다.
특히 짙은 톤의 의상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에 이어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시완은 절제된 포즈에서도 드라마틱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임시완의 모습은 ‘트레이서’에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7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각본 김현정, 감독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리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로 임시완을 비롯해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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