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줌 수업하느라 고생하는 아들. 수업 모두 끝나고는 무얼 할지. 엄마가 쉬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사다리 타기를 준비해놨어. 게임 30분, 뽑기 위한 사투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다리 타기 게임에 한창인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넥타이와 흰색 셔츠 등 교복을 입은 용희는 한층 의젓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용희 교복 잘 어울리네”, “왜 이리 귀엽나요” 등 댓글을 달았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아들 백용희, 둘째 딸 백서현, 셋째 딸 세은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