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도 개인 사진을 절대 안 찍는 편인데 이번엔 더 많이 찍어 놓을 걸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몇장 안되는 사진 중에 베스트 공유해요∼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고 곧 주말이니 다들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와 빨간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희는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태희의 남편 가수 비는 “와우! 누나!”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를 무려 41개나 달며 아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비는 지난 5일 김태희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오우씨! 태쁘!”라는 댓글을 달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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