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는 함연지, 김재우 부부의 동굴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함연지, 김재우 부부는 낚시를 위해 바다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 선크림을 발라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재우는 함연지에게 “왜 이렇게 예쁘냐”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낚시에 실패한 후 결국 떡으로 배를 채우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함연지는 인터뷰에서 남편 김재우를 칭찬하며 “너무 잘해준다. 아침마다 샤워하고 나와 회사 가기 전에 껴안고 뭐라고 이야기하고 간다. 세상이 너무 밝고 너무 고맙고 그런다”고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동굴캐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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