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이 넷플릭스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4일 김주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과 미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netflixkr #squidgame”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로부터 받은 꽃다발이 담겨있다. 특히 “전 세계가 깜짝 놀란 ’미녀‘가 나타났다! 김주령 배우님, 사랑해요”라는 센스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김주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억세고 악착같은 한미녀 역을 연기했다. 인상 깊은 연기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일 오후 현재 130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주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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