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차세대 두피관리기 ‘알파레이S’ 출시

뷰티&헬스케어 기업 셀리턴이 신제품 ‘알파레이S’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두피관리기의 상징이었던 헬맷 모양 디자인에서 벗어나 누워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알파레이S를 차세대 두피관리기로 부르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레이S는 상부와 하부가 나뉜 모양으로 레드파장과 근적외선이 머리 전체를 조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착용하고 벗는 수고로움 없이 베개 위쪽에 두고 잠자리에서도 사용 가능한 게 장점이다. 음성인식을 통해 버튼을 누르지 않고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등 사용성도 높였다.  

 

신제품 출시 기념이벤트로 진행되는 ‘119워런티 프로그램’도 화제다. ‘119워런티’ 의 첫번째 혜택으로는 ‘토탈 두피케어 패키지 4개월분 무상제공’이 있다.  

 

두피케어 패키지는 모근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알파헤어 클렌저S’, 두피에 좋은 성분으로 가득채운 영양제 ‘알파레이 MAX20’, 자기 전 두피건강을 지켜주는 ‘알파레이 세럼S’ 3종을 모두 제공한다.  

 

두번째 혜택으로는 ‘119일 사용 후 불만족 시 환불보장’을 들 수 있다. 119일 환불보장의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9일 중 85일 이상 사용한 이력을 인증하고 주 1회 두피사진을 올리는 조건을 충족한 모든 소비자가 해당된다.  

 

셀리턴 관계자는 “기존 헬맷형태의 두피관리기는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빈도가 낮다는 문제가 있었다”고 신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과 함께한 임상시험에서도 이용빈도가 주 2.8회로 낮게 측정됐지만, 제품 성능평가에서 사용자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다”며 “결국 이용빈도가 낮은 것은 성능이 아닌 편의성의 문제라 판단, 기존보다 사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효과를 높인 디자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알파레이S가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편리한 두피케어 방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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