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폭풍 성장한 하오 근황 공개…9개월만 ‘슈돌’ 컴백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와 차박에 도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리, 하오 부자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해 2월 첫 출연했던 개리는 오랜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다시 찾았다.

 

어느덧 5살이 된 하오. 개리는 “하오가 졸업하고 많은 분들이 하오가 어떻게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하셔서 오랜만에 시청자분들께 인사도 드릴 겸 찾아 왔다”고 합류를 알렸다.

 

이날 하오는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언어 천재였던 하오는 더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하오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남다른 두뇌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처음으로 차박에 나선 강부자. 하오는 망치질부터 장작 나르기까지 솔선수범하며 아빠를 도왔다. 이어 하오는 “내가 할 일 없나”, “내가 할게”를 연발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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