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와 열애’ 조이 “놀랐을 러비들 미안…이해해줬으면” 당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솔로 가수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조이는 23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오랜만에 다 같이 무대해서 멤버들도 팬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것 같다”며 “(크러쉬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 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지만 러비(레드벨벳 팬덤명)들이 더 놀랐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또한 “지금껏 저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러비들이 이해줬으면 좋겠다”며 “걱정 안되게 제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가 ‘자나깨나’ 작업을 하며 인연을 쌓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반려견을 공통 관심사로 두고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1992년생, 조이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 

 

보도 후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설에 관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했고,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도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를 시인했다. 

 

한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짐살라빔’, ‘피카부’, ‘빨간 맛’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지난 16일에는 레드벨벳의 완전체 새 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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