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서는 이펙스, 브레이브걸스, 뱀뱀이 6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이후에 3개월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잘하고 싶어서 부담감이 컸는데 정주행으로 첫 1위를 하게 됐다”며 “너무 감사하다. 용감한형제 사장님 오늘 생일이신데 생일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수록곡 ‘풀파티’와 타이틀곡 ‘치맛바람’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사운드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청량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브레이브걸스, 이승윤, 원위, 에이스, Way V 쿤&샤오쥔, 뱀뱀, 핑크판타지, 우진영, 코스트나인, 태호, 우아, 이펙스, 라잇썸, 위아이, 공원소녀가 출연했다.
사진=‘더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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