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추억했다.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 싶다 내 동생 잉잉이. 우리 잉잉이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키웠던 반려견 잉잉이의 모습이 담겼다. 잉잉이는 성유리가 매니저에게 선물 받았던 강아지로, 2016년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17년 동안 성유리와 함께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현재 성유리는 밍밍, 뚜뚜, 뿌잉까지 세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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