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보니하니’ 종영 소감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모든 분께 감사”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버스터즈 출신 채연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하니로 진행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또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연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채연하니를 사랑해줬던 보하둥이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지만, 여러분들 기억 속에, 그리고 저의 기억 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15대 16대 17대 18대 하니 김채연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3년 시작한 EBS ‘보니하니’는 지난 26일을 끝으로 18년 만에 종영했다. 채연은 지난 2019년부터 ‘보니하니’에 출연, 15~18대 하니로 활동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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