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 가려, 추워… 식스팩 부럽다. 2019년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아내 이상화를 바라보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상화는 스포츠 브라탑에 재킷을 입은 채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를 부러운 듯, 걱정하는 듯 쳐다보는 강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남은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2019년 결혼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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