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손태영이 청순미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빨간 사십대 셀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턱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진한 쌍꺼풀과 큰 눈이 한층 더 청순미를 극대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도 “누가 40대로 보겠어”, “고운 태영씨 모닝 사진 좋아요”, “볼 빨간 청순한 20대 아님?” 등의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미로 연예계에 데뷔,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08년에는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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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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