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 소속사 측은 25일 오후 공식 SNS에 ‘사진은 한장인데 애기가 두명이나 있또♡’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샛노란 맨투맨을 입고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찬원은 어린 시절 모습이 프린트된 상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넓은 이마에 늠름한 표정이 흡사 사극 속 어린 왕의 모습 같아 보이는 어린 시절 사진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오늘(25일) 밤 10시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TV조선‘뽕숭아학당’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천명훈, 성원이, 박구윤, 류지광, 신인선, 이대원, 황윤성과 함께 ‘제2회 트로트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를 열고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 9월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제1회 트육대에 이어, ‘제2회 트육대: 뽕숭아리그’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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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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