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또 저격… “추미애가 S스캔들 두둔해주니?”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또 저격했다.

 

김부선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대 관련 기사를 올린 뒤 “이재명, 추미애가 너 S스캔들 두둔해주니? 추미애 아들 황제휴가 비리 의혹 쌩까는거냐?”라고 비난했다.

 

이어 “너 취미가 오지랖인데 한마디 하셔야지. 왜 아들 둘 있어서 바른말 못하겠냐? 아하 니가 군대 못 가봐서 국방은 전혀 모르겠구나”라며 비꼬았다.

 

앞서 김부선과 이재명도지사는 지난 2018년 불륜 스캔들 진실공방을 벌였다. 김부선은 이 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이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가 무죄 판결 나자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Fxxx you”라는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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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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