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 중 최초로 이사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반기보고서를 발표하며 이사회 현황을 알렸다.
이사회 내 위원회 중 하나인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는 사내이사를 포함해 총 5인으로 구성됐는데, 이중 서은광이 포함된 것이다.
서은광이 10년 만에 이사 자리까지 올랐다며 팬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은광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0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해 2012년 비투비로 데뷔했다. 지난 4월 전역한 뒤 각종 방송 활동과 함께 솔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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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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