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한 매체는 류준열과 혜리가 최근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8일,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무더운 날에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고.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동료 관계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 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 석상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선을 그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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