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BJ 한미모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의 전 아내인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미모는 과거 레이싱모델과 라운드걸, 아프리카 BJ 등을 거친 인터넷 방송인이다. 한미모는 과거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던 중 힙라인을 과다하게 노출한 사건으로 영구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엉덩이로 꼽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빅토리아 시크릿 한국 모델을 시작으로 2017년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8년에는 TFC18 라운드걸로 있었다.
앞서 한미모는 지난 28일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변수미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한편 최근 한미모는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표지모델 콘테스트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매거진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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