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몰표 “♥천인우와 마주치는데 찌릿한 기분”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입주자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향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이 남자 입주자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에게 모두 선택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박지현은 친오빠와 친구를 만나러 갔다. 그는 “천인우는 키도 크고 덩치도 있다. SNS 아이디가 북극곰인데 진짜 북극곰 스타일이다”라며 생각보다 마음이 깊어지고 있음을 전하며 마음이 천인우를 향해 있었다. 

 

박지현은 “솔직히 너무 설레긴 하다. 이틀 두 번 다 마주 보고 밥을 먹고 마주치는데 찌릿찌릿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천인우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알고 있었는데 그 선물까지 대놓고 고르면 너무 빠져들까 봐 다른 거 골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정의동은 장을 보러 가는 차에서 박지현에게 나중에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고 물었다. 드림하우스는 무엇인지 연애스타일은 어떤지를 대화하던 박지현과 정의동은 서로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꼈다.

 

저녁 식사에서도 정의동은 박지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현이 휴지가 필요하자, 가장 빠르게 움직여 주방으로 달려갔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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