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6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5회에서는 신동이 출연한다.
하지만 그의 고민은 바로 감독인 자신을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자신이 받는 금액이 ‘극과 극’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영상감독으로서의 고충과 포부 등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신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무한 신뢰를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신동이 영상감독으로서 애사심을 느끼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신동은 그룹 셀럽 파이브 ‘셀럽 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 우주 겁쟁이 ‘후유증’부터 MC주지 ‘스웩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뮤직비디오 감동으로 인정받았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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