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결혼 12년만에 결혼반지 소망 “아내가 안해줘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결혼 12년 만에 아내 한수민과 결혼반지를 맞춰야겠다고 밝혔다.

 

오늘(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결혼반지를 맞춰야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때 맞춘 남편 반지가 손가락에 맞는다는 청취자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박명수는 “반지를 아직도 끼고 다니시는 게 보기 좋다”며 “나도 맞출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나는 결혼 할 때 아내가 반지를 안 해줬다. 지금이라도 받을까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와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지난 2008년 4월 6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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