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만우절을 맞아 아빠 김성주로 변신했다.
오늘(1일) 김민국은 자신의 SNS에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컸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국이 볼에 바람을 넣어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찍은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부터 배너까지 모두 김성주처럼 바꾼 채 만우절을 즐기고 있는 민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과거 MBC 예능 ‘아빠!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국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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