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나은, 손새은 자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손새은의 미모가 돋보인다.
손새은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이다. 또 지난해부터 타이틀리스트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와 17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골프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앞서 손새은은 “‘골프 선수 손새은’으로서 존재를 알리는 것”이라면서 “골프 선수라기보다는 ‘손나은의 동생’으로 아는 분들이 더 많으니 부담감도 있다. 언니보다 더 유명해져서 ‘손나은 동생 손새은’이 아닌 ‘손새은 언니 손나은’으로 기억하게 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는 손새은의 동료 골퍼 이윤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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